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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의 기세로 날아오르는 아시아의 호랑이 태극군단! 드디어 4강에 안착했습니다.  결승으로 가기 위한 길목인 4강에서 예선에서 맞붙은 적이 있는 요르단과의 재대결. 16강과 8강에서 보여준 정신력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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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Vs 요르단 성적
아시안컵 호주전

중계방송 일정

02월 07일(수) 0:00 대한민국 VS 요르단 8강 1경기 VS 8강 2경기
02월 08일(목) 0:00 이란 VS카타르 8강 3경기 VS 8강 4경기
02월 11일(일) 0:00 4강1승자 VS 4강2승자 4강 1경기 VS 4강 2경기

 

아시안컵 호주전

호주언론 극찬

호주 언론에서도 난리가 난 사건이었습니다.

자신들의 기준으로 보았을때 불가능한 일이라고 여겼던 협동, 리더십, 배려라는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우리의 캡틴 손흥민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패색이 연연했던 후반 끝무렵에 무겁게 누르는 패배감을 이기고 팀 전체를 부드러운 그만의 카리스마와 함께 결국엔 자신의 능력으로 골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주목할 점은 그 이후에 일어났습니다. 경기 종료이후 거의 1분 정도 펑펑 울다 일어나 호주 선수들과 함께 포옹하면서 그들에게 위로와 축복을 전한뒤 호주 관중석과 경기장 전체를 돌아다니며 인사하고 기자회견에서는 벤치에 앉아있는 선수들까지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점은 아주 멋진 모습으로 해외 매체에 소개되었습니다.

 

경기후 기자회견에서는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결과적으로 환상적인 경기였다 이제 하나의 우승컵을 놓고 4팀이 싸우는데 어떤 핑계나 아픔은 필요 없다.

 

축구 선수 행활동 안 2경기 연속 120분을 뛴 경험은  처음이지만 정신력으로 이겨내야 하는 것이 대회의 묘미다. 내 나라를 위해 뛰는데 힘들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핑계다"라고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9년 전에 아시안컵에서 호주전에 대한 복수냐라는 질문에 살짝 인상을 쓰며 "호주전에 대해 복수라기보다는 우리의 목표, 팀이 생각하는 목표만 생각하며 경기에 임했다.

 

2015년에는 정말 마음이 아팠지만 그런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축구 선수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호주 팬들에게 복수라는 말은 너무 상처되는 말이고 나 역시 복수심으로 뛰지 않았다"라며 대인의 모습을 과시했습니다.

 

그런데 호주 언론은 바로 이 인터뷰 내용에서 보여준 손흥민의 멋진 모습을 되짚으며 감동합니다. 손흥민의 리더쉽과 멋진 인성에 감탄을 금하지 못했던 반응입니다.

 

경기에 이긴 후 호주 선수들 각각에게 관심을 주고 좋은 위로의 말을 건넨 것은 물론이고 한국 관중석과 같이 호주 관중석도 같이 돌며 인사하는 배려심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아시안컵 호주전

맺음말

손흥민의 인터뷰장면에서는 "대표팀에서 뛰면서 힘들다는 것은 핑계다.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만 갖고 나가겠다"라는 포부 담긴 발언을 했는데 국가대표팀의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여 국민의 염원인 우승으로 가고자 하는 바람입니다.

 

한수 아래인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이길 확률이 68.3% 우승확률 32.9%로 4개국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은 만큼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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